제12회 한국강의날 대회 자료들입니다. > 공지사항

제12회 한국 강의날 서울대회 사례 컨테스트 운영계획

1) 취지와 목적

- 전국의 강과 하천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경험과 활동들을 서로 나누고 배우는 대회.

- 한국 강운동의 현재를 진단하고, 우리들의 실천과 경험 속에서 바람직한 강운동의 미래를 찾아내고자 함.

- 전국의 강과 하천 지킴이들 간의 지속적인 연대와 교류를 통해 강과 하천 살리기 운동의 활성화를 꾀하고자 함.

- 좋은 강, 좋은 하천의 모습에 대한 서로 다른 생각들을 나누고 소통하고자 함.

2) 사례 모집

- 매년 개최되는 강의날 대회에 맞추어 기본 프로그램으로 진행

- 매년 6월~7월경 모집 (홈페이지, 웹진, 6월말 포스터 배포 등)

- 강살리기네트워크 운영위원회 단체들을 중심으로 사례 발굴 및 모집

※ 주제별로 수생태보전 1, 2, 민관협력(거버넌스), 하천환경교육, 청소년활동 1, 2로 총 6개조 구성

3) 심사위원 추천 및 위촉

- 컨테스트 사례 심사위원 추천 및 위촉 : 운영위원회와 조직위원회 단체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실행위원회에서 최종 선정. (7월중 구성)

- 대회 이전에 사전 워크샵을 통해 심사기준과 원칙, 대회운영방향 등에 대해 협의함.

- 심사위원 구성은 예선(각 조별로 5~7명)과 본선(8~10명)

- 분야별로 : 전문가, 활동가, 언론인, 지역원로 및 여성을 고려하여 구성함.

4) 대회 진행

□ 심사위원 사전 워크샵 (진행 : 공동운영위원장)

- 일시 : 8월 13일(화, 첫째날) 오후 8시~9시 (만찬이 끝난 후 즉시)

- 대상 : 예선, 본선 심사위원과 진행자 (약 40여명)

- 내용 : 사례 컨테스트 취지와 목적, 진행방법, 주의사항 등

- 장소 : 별도 안내

□ 컨테스트 예선 대회 (진행 : 공동운영위원장)

- 일시 : 8월 14일(수, 둘째날) 오전 8시반 ~13시

- 장소 : 본대회장(건국대학교 새천년홀), 법대강의실 2층(조별심사)

- 진행순서

□ 컨테스트 본선 대회 (진행 : 공동운영위원장)

- 일시 : 8월 15일(목, 세째날) 오전 9시 ~11시

- 장소 : 본대회장(건국대학교 새천년홀)

- 진행순서

5) 진행방법

가. 공개발표, 공개심사, 공개투표

· 강살리기 사례 컨테스트는 공개발표, 공개심사, 공개투표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컨테스트를 통해 우수한 사례를 선정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강과 하천살리기 운동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에 근본적인 취지가 있으므로 공개발표, 공개심사, 공개투표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또한 서로의 사례를 평가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강조하여, 현장 활동들을 더욱 격려하고 활성화 되도록 그리고 서로의 사례로부터 배울 점들을 생각해보도록 하고자 합니다. 참가자(발표자, 심사위원, 청중 모두)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나. 예선대회

․접수된 사례들은 내용별 유사성 등을 감안하여, 조별로 구성하여 예선을 치르게 됩니다.

․예선에서는 각 조별로 최다득표한 두개의 사례가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민관협력 부문(또는 거버넌스)의 경우, 최다 득표한 1개의 사례가 환경부장관상 수상.

․2013년 청소년 부문은 환경부장관상은 없음.

[진행방법]

․발표방식은 A1 패널(기본) 외에 퍼포먼스, 프리젠테이션 등 자유롭게 선택 가능함.

․발표 각 3분, 질의응답은 전체 발표가 끝난 후, 각 조별로 모인 자리에서 진행함.

* 2013년 서울대회부터 발표는 전체가 모인자리에서 하고, 발표 이후 각 조별로 심사 및 토론, 투표를 진행함.

․심사위원 공개투표 (심사위원은 3표, 발표자 각 1표)

- 발표자는 자신의 사례 외 다른 사례에만 투표할 수 있음.

․심사위원 코멘트 및 전체 토론 (투표한 이유, 추가 질의응답, 이견제시, 지지멘트 등)

․심사위원 2차 공개투표(심사위원만 3표씩 투표, 1차 투표했던 사례에 중복투표 가능)

※ 동일 득표 있을 경우 1표씩 심사위원 재투표 실시하여 본선진출 2개팀 선정

다. 본선대회

․각 조에서 선정된 2개 팀, 총 12개 팀이 본선 진출

[진행방법]

․발표시간은 예선과 마찬가지로 3분씩입니다.

(발표직후, 각 사례별로 1-2개의 간단한 질의, 응답 가능)

․각 팀별 발표가 다 끝나면, 본선심사위원들이 1차 투표 진행. (3표씩/인)

* 본선에서 발표자들은 별도 투표하지 않음.

․심사위원들이 투표를 한 이유를 발표합니다.

․심사위원의 의견개진이 끝나면, 참가자들 중에서 자유발언(1분정도)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참가자들의 의견까지 듣고 난 뒤 본선심사위원들이 2차 투표(3표씩/인)

․최다득표순으로 3개의 사례를 정함.

(상의 명칭은 전날 본선에 오른 팀에게 물어서 미리 확정함)

라. 심사의 기준과 원칙

○ 심사위원의 역할

․심사위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토론과 공개심사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심사위원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견해와 경험의 관점에서 활동 사례들을 평가해야 합니다.

․참가자 모두가 주목했으면 싶은 해당 사례의 장점을 부각시켜주어야 합니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사례들은 어떤 경우에도 그 가치가 축소되거나 폄하될 이유가 없습니다. 부족한 부분보다는 칭찬할 부분을 강조해서 심사바랍니다.

․또한, 앞으로 이 활동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어야 하며, ‘좋은 하천 만들기’를 위해 필요한 새로운 관점이나 핵심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하천과 관련한 모든 이들이 서로 충분히 격려하여 활동의 힘과 지혜를 얻어 가는 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 이따금씩 발표자가 심사위원들의 평 때문에 상처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이 점 꼭 유념바랍니다.

○ 심사기준

마. 시상계획

ㆍ본선진출 12개 팀 : 강살리기네트워크 상패 수여

ㆍ본선대회 진출 팀 중 6개팀 일본 강의날대회(11월초) 참석 지원

1위 : 100%, 2위 : 80%, 3위 70%, 4-6위 : 60% 지원키로 함.

ㆍ거버넌스 분야 사례 중 최우수사례(1) : 환경부장관상 수여

6) 후속작업

ㆍ본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들은 국내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지며, 관련 연구자들의 연구사례로 활용되며, 타 지역 NGO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됩니다.

ㆍ일본 수환경교류회와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이루어지는 일본 강의날 워크숍에 초청되어 사례발표를 할 수 있습니다.

ㆍ강과 하천살리기 운동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