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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곳곳 녹조 심해져 계속되면 '대발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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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2회 작성일 23-08-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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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낙동강 곳곳에 녹조가 발생하고 있다. 5일 <오마이뉴스>가 답사한 낙동강 경남권 구간에는 여러 군데에서 녹조가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 

현재 낙동강에는 조류경보 단계 발령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조류경보제는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2회(주) 연속 mL당 1000개를 넘어설 경우 '관심', 1만 개 이상이면 '경계', 100만 개를 넘어서면 '대발생' 경보가 내려진다.

녹조는 수온이 높고 오염물질이 유입되고 물 흐름이 느려지면 흔히 발생한다. 4대강 사업 때 낙동강에 8개 보가 생겨났고, 환경단체는 보로 인해 물 흐름이 정체되어 녹조가 심해지고 있다며 수문 개방을 요구하고 있다. 


오마이뉴스(시민기자)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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