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낙동강 수돗물 발암물질 초과는 4대강 녹조탓”···시민 불안에도 대구시는 “초과 사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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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05회 작성일 23-10-30 16:21본문
낙동강에서 취수한 대구·경북 지역 수돗물에서 발암물질인 총트리할로메탄(THMs) 농도가 기준치의 최대 1.7배에 달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자 환경단체들은 “4대강사업 이전부터 우려해왔던 일이 현실화됐다”며 환경당국과 지자체의 무책임한 행태를 비판했다. 대구시민들은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했지만 대구시는 이를 부인하기만 할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낙동강의 녹조. 대구환경운동연합 제공.>
경향신문 김기범기자 백경열기자
https://www.khan.co.kr/environment/climate/article/2023102715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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