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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강과 하천을 살리기 위해 모였습니다.

09월 09일 제3차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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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usanriver
댓글 0건 조회 3,555회 작성일 13-09-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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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월 09일 오전 10시 부터 12시까지 제3차 부산하천살리기 시민운동본부 제3차 운영위원회가 부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총 26명의 운영위원중 20명이 참가하였고 하천과 최민식 계장, 김종호 담당관, 사무국 장임정 간사가 참관하였다.

 

  보고사항

1) 하천관리과 인사이동에 따른 김광설 환경관리과장 소개

2)운동본부 업무 보고

3)각 단체별 현황공유

 

 안건 資�

1) 10주년을 맞는 2013 부산 강포럼 의 주제와 조직위원회 구성 및 준비

2)서낙동강 수질개선 대안 토론회 개최

3)삼락천 및 감전 유수지 실태조사, 대응전략 논의

 

 동천 재생 포럼에  하천운동본부의 참여 정도 여부, 서부산 시대를 맞아 에코 델타 시티 사업에 대한 토론회의 결과를 부산시에 전달하고 행정적 조취를 요구 하는데 사무국의 노력이 어느 정도인가를 묻는 날카로운 질문이 있었다. 서부산시민협의회 김영주 대표는 자연형 하천에서 델타시티 사업으로 인해 도심형하천으로 변모하게 될 평강천에 대해 하천운동본부는 어떻게 지켜보고, 관리해야 할 것이지 대책을 요구하였다. 90억의 사업비를 들이고도 주민과 단절 되어버린  석대천의 1단계, 2단계 공사의 무용성과 15억 예산이 없어서 집행하지 못하는 통행로 공사의 집행요구. 500억을 들여 조성한 삼락천의 물고기 떼 죽음에 대해 어떻게 조치를 취할 지 여부에 대해 날카로운 의견과 질문이 오고 갔다.

 

 또한 공동 회장인 부산시 부시장의 회의 참석이 하천정책입안과 집행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민,관 협치 기구인 부산하천 살리기 시민운동본부가 민,관 협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수시로 행정과 정기적인 만남, 상시 보고, 의견 나눔을 통해 원활한 협치가 되도록하자는 의견도 많이 나왔다.

  운동본부 사무국에서는 운영위원님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원할 한 협치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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