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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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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홍 댓글 0건 조회 4,197회 작성일 06-11-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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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즐겨서 보는데 요즘은 건성건성입니다.

그런데 확들어오는 기사가 있데요



학장천과 사상구청 이야기였습니다.

아니 다들 생태하천복원을 이야기하는데



콘크리트 조깅코스라니요 주민들이 원한다고요, 맞습니다.

주민들은 아침 저녁으로 바람 선선한 조깅코스를 원할겁니다.



그렇다고 콘크리트로 포장된 포장지 같은 길을 원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비록 산책 할 수 밖에 없는 오솔길이 되드라도



개구리있고 풀벌레 소리 가득한 길을 원하지 않겠습니까?

업무시간에 외근부 달고 사상구청까지 가서 항의 할 수도 없고



송정천도 한 없이 다급하고....

사상구청이 바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기원이라도 해봅니다.


그누보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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