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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보행자는 안중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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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052회 작성일 08-10-1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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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삼부토건 보행자는 안중에도 없다.

부산시 건설본부 수영4호교 건설공사내 도로확장 공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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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현장 중앙으로 통행하다가 공사차량으로 길이 막혀 가지 못하는 자전거 ⓒ2008 CNB뉴스





부산시 수영강을 가로지르는 4번째 다리인 수영4호교 공사를 진행하면서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있는 보도를 확보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이 대단하다.



부산시 건설본부에서 발주한 수영4호교 공사를 하고 있는 삼부토건에서 광안대교 요금소에서 센텀e편한세상 아파트 진입구간까지 보도측 굴착작업과 도로측 차선차단 및 굴착작업을 하면서 보행자 및 자건거 통행에 상당한 불편을 주고 있어서 많은 주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시공사인 삼부토건(대표이사 정진우)이 보행자 및 자전거 통행을 공사장 중앙으로 유도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공사장으로 통행함으로써 공사 시 발생하는 비산먼지 등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또한 보행자가 통행하고 있는 공사장에는 건설폐기물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으며 철재폐관도 심하게 녹이 쓴 상태로 장기간 방치해두고 있어 환경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리고 지난 7일에는 삼부토건이 남해고속도로 확장공사를 하면서 관계당국의 점용허가도 받지 않고 상습침수지역의 하천 둑을 허물고 멋대로 공사차량 진입로를 개설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보도를 하였다.



김동기 기자 / 2008-10-13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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