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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하천 순찰용 전기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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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154회 작성일 08-10-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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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하천 순찰용 전기차 도입







【대전=뉴시스】

대전시는 전국최초로 하천 순찰용 친환경 무공해 전기차를 도입·운영한다.

시는 6일 오전 11시50분 시청 1층 로비에서 ㈜시티앤티와 KAIST가 공동 개발한 전기차 e-zone(1800만원 상당)을 기증받았다.



시는 이날 기증받은 전기차를 3대 하천(77.5km) 순찰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2인승으로 제작된 이 차는 한번 충전에 약 100㎞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시속 55㎞이다.



또 1일 50㎞ 주행 시 한달 전기료는 1만원에 불과하고, 부품비용도 일반 승용차에 비해 3분의 1수준으로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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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하천관리를 위한 순찰용으로 시범운행 한 후 운영 성과를 분석, 공원과 산림, 관광분야 등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재근기자 jackman@newsis.com /뉴시스 / 20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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