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학장천생명어울림 축제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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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뛰어 놀 곳 입니다.
이제 자연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우리는 강과 하천을 살리기 위해 모였습니다.

2006년 학장천생명어울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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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장천 댓글 0건 조회 4,337회 작성일 06-10-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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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학장천생명어울림축제 ◆



넉넉한 휴일 덕분에 즐거운 한가위 잘 보내셨나요?



학장천살리기주민모임에선 지역주민들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축제 한마당을 마련하였습니다.



예전보다 한층 재미있고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이 많으니



가족과 또는 이웃들과 문화적 체험도 느껴보시고, 친목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 만드시기 바랍니다.



☞ 일시 : 10월 21일 토요일 오후12시~18시



☞ 장소 : 구학초등학교 운동장 (구덕대림아파트 입구)



☞ 내용



♣ 환경마당극 “강강水울래” 공연 (오후2시~3시)



♣ 노란물고기 캠페인 (빗물오염예방환경캠페인)



♣ 학장천환경체험부스 운영

- 오감놀이마당, 짚풀공예, 하천체험교실, 재활용교실,

우리 들꽃과 곤충사진전, 모형복개구간달리기대회



♣ 학마을가족노래자랑대회, 마술공연



♣ 먹거리장터, 벼룩시장, 바자회



<<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 외 다양한 기념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 문의전화 : 313-1938, 315-7663



※ 환경마당극 “강강水울래” 공연



강이 운다! 물이 운다! 강강水울래!!!

인간의 무한한 욕심으로 오염된 강이 울고 있다.

강강水울래는 오염된 강을 아름답고 푸른 강으로 되돌리자는 메시지의 환경마당극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고전인 별주부전과 토끼와 거북이 내용을 절묘하게 결합시켜 오염된 강을 되살리자는 새로운 내용으로 재미있게 각색 된 작품이다.

갑자기 쓰러진 바다 속 용왕님의 병을 낫게 할 토끼의 간을 구하러 2대째 육지로 올라가는 뚜껑이! 오염으로 찌든 간을 건강하게 하려고 무지개 마을로 떠나는 토순이!

두 주인공을 따라서 웃다가, 울다가보면 어느새 오염된 강을 살리고 맑은 강을 만들고 있는 스스로를 알게 된다. 어린이에서부터 어른들까지, 가족에서부터 단체까지 어느 곳에 어떤 관객들과 호흡을 해도 손색이 없는 큰들의 두 번째 환경 마당극 이다.



♤ 공연소요시간 : 60분

♤ 공연문의 : 큰들문화예술센터

♤ 만든 사람들

제 작 : 전민규 / 작 ·연출 : 송병갑 / 감 수 : 김석봉 (진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출 연 : 김혜란, 이명자, 정기용, 김완수, 임경희, 하은희, 정민규, 박준환, 김상문, 우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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