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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청년회의 잔류염소 측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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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미애 댓글 0건 조회 6,093회 작성일 07-03-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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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수질관련회의시 나왔던 잔류염소 측정에 대해 의견을 구해보니 시약넣고 노란색 나오는것은 너무 예민해서 측정이 어렵고 질산은을 구해서 체크를 해보면 된다고 합니다. 대학에 계시는 운영위원님께 질산은좀 구해서 전달하도록 하지요. 물을 채수해서 시약을 넣으면 뿌옇게 된다고 합니다. 더욱 자세한것은 좀더 문의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적인 용어로 설명을 하자면 염화나트륨용액에다가 질산은 용액을 가하면 염화은 침전이 만들어집니다.



질산은에 대해서 백과사전에서 찾아보았습니다.

분석화학의 시약이나 은염의 공업적 제조 및 방부제 등으로 중요하게 쓰이는 가성(苛性) 화합물.



화학식은 AgNO3. 피부와 점막에 질산은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질산은 막대나 물에 녹인 0.01~10%의 질산은 수용액을 사용한다. 질산은막대는 사마귀나 육아조직을 없애고 상처와 궤양을 소작(燒灼)하는 데 사용한다. 매우 묽은 용액은 수렴제와 약한 소독제로 사용한다. 1~2% 질산은용액은 임균에 효과적이어서 신생아의 눈이 임균에 감염되어 눈이 머는 것을 막기 위해 이 용액을 넣어주기도 한다. 순수한 질산은은 의학용으로 사용되는 콜로이드성 은화합물과 사진 유제에 넣어주는 할로겐화은과 같은 은염을 제조하는 중간물질로 쓰인다. 분석화학에서는 질산은수용액을 써서 할로겐화물·시안화물, 티오시안산염 등을 용량분석하고, 환원제와 불용성 은염을 형성하는 여러 가지 산(酸)의 양이온을 검출하는 데 사용한다.



질산은은 질산에 은을 녹여 대량으로 만들 수 있는데, 투명한 판상(板狀) 결정이며 녹는점은 212℃이고, 20℃에서의 용해도는 물 100g당 222g이다. 또한 메탄올·에탄올에 적당량이 녹으며 다른 유기용매에는 적은 양이 녹는다. 질산은은 약 320℃까지 가열하면 산소를 잃고 아질산은으로 변한다. 적열상태에서는 은이 형성된다. 질산은을 먹었을 때에는 심한 복통과 함께 구토와 설사가 일어나며 위장염으로 진전된다. 이 경우에는 소금물이나 우유(또는 계란 흰자와 물을 섞은 것), 또는 비눗물을 경구투여하여 식도·위·점막을 보호하고 독성이 있는 유리된 은이온을 염화은으로 침전시켜야 한다.





질산은 구하는 방법



화학약품중 질산은 (AgNO3) 를 물에 녹이면 됩니다..상온에서 물 100g 에 최대 245 g 까지 녹을 정도로 물에 잘 녹습니다..

질산은은 흰색 가루인데 매우 위험한 물질이며 독극물로 알려져 있으니 취급시 피부에 접촉하거나 가루를 호흡하거나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것이라 대학에 부탁해서 구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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