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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뛰어 놀 곳 입니다.
이제 자연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우리는 강과 하천을 살리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 땅은 우리의 소유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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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5,302회 작성일 07-05-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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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은 우리의 소유가 아니다. 우리가 이 땅의 일부일 뿐."



어린애가 엄마의 뛰는 가슴을 사랑하듯



우리는 땅을 사랑한다.



이제 우리가 당신들에게 우리 땅을 주니



우리가 보살폈듯 애써 보살펴라.



이제 당신들이 이 땅을 가진다고 하니



지금 이대로 이 땅의 모습을 지켜가라.



당신의 아이들을 위해 땅과 대기와 강물을 보살피고 간직하라.



우리가 사랑했듯 똑같은 마음으로 그것들을 사랑하라.



- 1850년 인디언 지도자 시애틀추장

그누보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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