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수질오염의 사각지대 엄궁유수지 감전수로 대책을 수립하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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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장천 댓글 0건 조회 5,372회 작성일 07-04-18 21:09본문
“ 부산시는 수질오염의 사각지대
엄궁유수지 감전수로 대책을 수립하라 ”
사상구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천살리기운동을 7년 동안 펼치고 있는 학장천살리기주민모임 입니다. 하천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하천의 수질오염부분에 대해 부산시의 정책이 무엇인지 질의하고자 합니다.
저희단체는 그동안 엄궁유수지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 문제제기를 해 왔고 언론에 보도되는등 개선에 대해 부산시에 요구한바 있습니다.(국제신문 2006, 4월19일자), (knn물은 생명입니다 2007. 3월2일자) 이후에 별반 달라진 추진 사항 없이 오늘날 까지 왔습니다.
엄궁유수지의 오염실태는 부산시에서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엄궁유수지는 악취로 가득 차고 시커먼 기름띠가 심각합니다. 이곳 지역주민의 악취로 인한 고통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유수지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고 오폐수의 유입장소로 된 엄궁유수지의 개선방안과 대책은 없는지요! 엄궁유수지와 감전수로에 한번 와 본 사람이라면 부산시내에 이러한 곳이 있나 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돌아가는 곳입니다. 악취로 잠시도 옆에 서있지 못할 정도입니다.
유수지라 함은 강우 시 저지대의 치수를 대비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엄궁유수지는 마치 폐수를 차집하기 위한 장소인 듯 합니다.
감전수로가 수로이지 폐수가 흐르도록 방치해 두는 곳은 아닌데
이런 한 수질오염이 심각한곳이 사상구 주민 생활 속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이러한 곳에서 공단의 노동자들은 열악한 노동환경, 악취에 취해 노동하고 있습니다 . 이들의 노동환경도 시급하게 개선되어야합니다.
노동자들도 부산시민입니다. 이러한 곳에서 장기간 노동하다 보면 건강도 좋지 않고 품질 향상도 기대하기 힘들뿐더라 외국의 바이어들이 와서 현장에 보고 제품의 신뢰성까지 의문을 품고 가는 탄식을 하고 돌아가는 곳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의 2006년 하상퇴적물 오염도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공업지역의 감전천과 장림천의 오염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감전천 2개 지점의 하상퇴적물은 악취가 심해 옆에 있기조차 힘든 상태이고 협기성화 된 슬러지 상태입니다.
아연의 경우 오염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토양오염우려기준(나지역;800mg/kg)과 비교할때 기준을 초과한 2575.500mg/kg 입니다
2002년 이후부터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연은 금속제품, 도금 ,합금, 염료, 안료 제조공장에서 주로 배출되며 ,철의 부식을 방지하기위해 사용되는 금속으로 주 용도는 아연도금강판 제조용으로 사용되며 그 외 각종 제조품의 도금용으로 이용되는 등 각종 제품 제조과정에서 아연이 됩니다.
2006년도 유기물 함량은 부산콘크리트 지점이 27.0%, 엄궁교 지점이 45.4%로 나타나 , 주변공장의 각종폐수로 인해 유기물 퇴적되어 있음으로서 악취 발생 및 수질의 2차 오염 가능성이 있어 하상 준설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하천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감전수로 엄궁유수지 방치할 것이 아니라 유수지 관리체계의 전반적 대책을 마련해야합니다
삼락천은 그나마 우 오수관이 분리되어있지만 감전수로는 그렇지 못합니다
감전수로를 따라 들어온 폐수는 장림하수처리장에서 처리가 되어 바다로 내 보내지지만 비가 오면 침수피해를 감안해 낙동강으로 펌핑됩니다.
희석의 효과를 인정 하더라도 이러한 폐수가 낙동강으로 유입되면 수질의 2차 오염이 뻔하지 않겠습니까?
부산지역 주요하천 조사지점 중 가장 오염도가 심한 곳
오염도 조사하면 뭐합니까? 대책을 수립해야합니다.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어야 한다고 그대로 방치한다는 것은 명백한 행정의 업무유기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이 아니면 대책이 수립될 때까지 차선책이라도 세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부산시의 엄궁유수지 친환경적인 관리대책에 대해 어떤 로드맵을 가지고 있는지 밝혀주십시오.
엄궁유수지, 감전수로 턱없이 부족한 준설 예산 편성하여 적당량의 준설이나 하고 넘어 갈라고 하지 마시고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야합니다
인근공장에서 나오는 비점오염원의 대책도 수립되어야하고 우수오수의 분류관설치, 준설에 대한 단계적 계획 수립등이 필요하고 폐수의 방류, 무단방류 등을 근절될 수 있도록 보다 철저한 지도와 단속을 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십시오.
쓰레기등 무단투기 감시하는 카메라를 행정에서는 활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속이 힘든 취약시간대와 취약지구로 예상되는 곳에 설치하여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주십시오
항상 물이 고여 있으므로 악취가 더 한층 심한데 많은 사람들이 엄궁유수지 물을 왜 하수처리장에서 많이 가져가지 않는지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하수처리장 관리부서가 환경국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수지의 수위를 낮추어 무단방류 시 확인이 용이하도록 관리할 수 있는지 검토해주십시오.
기업하기 좋은 부산은 그냥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공단하기 좋은 기반시설이 기본적으로 되어있을 때 효율적인 지도가 가능합니다
지금 장기 비젼을 수립하지 않고서는 백년이 흘러도 이곳은 변하지 않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지역의 수질오염지역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감전수로같은 하천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하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사상주민의 고통에 대해 부산시의 책임 있는 분의 성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특히 부산시장님과 환경국장님 사상구에 방문해주신다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상구의 오염된 물이 흐르는 곳으로 ....
양극화 되고 있는 동서 지역편차를 극복하고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낙후된 지역의 환경문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려 주십시오
서울시등은 유수지 생태복원등 친환경적인 유수지 관리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에서도 이러한 낙후된 곳의 수질개선방안에 적극 검토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생명어울림이 함께하는 하천살리기
학장천 살리기주민모임
엄궁유수지 감전수로 대책을 수립하라 ”
사상구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천살리기운동을 7년 동안 펼치고 있는 학장천살리기주민모임 입니다. 하천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하천의 수질오염부분에 대해 부산시의 정책이 무엇인지 질의하고자 합니다.
저희단체는 그동안 엄궁유수지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 문제제기를 해 왔고 언론에 보도되는등 개선에 대해 부산시에 요구한바 있습니다.(국제신문 2006, 4월19일자), (knn물은 생명입니다 2007. 3월2일자) 이후에 별반 달라진 추진 사항 없이 오늘날 까지 왔습니다.
엄궁유수지의 오염실태는 부산시에서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엄궁유수지는 악취로 가득 차고 시커먼 기름띠가 심각합니다. 이곳 지역주민의 악취로 인한 고통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유수지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고 오폐수의 유입장소로 된 엄궁유수지의 개선방안과 대책은 없는지요! 엄궁유수지와 감전수로에 한번 와 본 사람이라면 부산시내에 이러한 곳이 있나 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돌아가는 곳입니다. 악취로 잠시도 옆에 서있지 못할 정도입니다.
유수지라 함은 강우 시 저지대의 치수를 대비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엄궁유수지는 마치 폐수를 차집하기 위한 장소인 듯 합니다.
감전수로가 수로이지 폐수가 흐르도록 방치해 두는 곳은 아닌데
이런 한 수질오염이 심각한곳이 사상구 주민 생활 속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이러한 곳에서 공단의 노동자들은 열악한 노동환경, 악취에 취해 노동하고 있습니다 . 이들의 노동환경도 시급하게 개선되어야합니다.
노동자들도 부산시민입니다. 이러한 곳에서 장기간 노동하다 보면 건강도 좋지 않고 품질 향상도 기대하기 힘들뿐더라 외국의 바이어들이 와서 현장에 보고 제품의 신뢰성까지 의문을 품고 가는 탄식을 하고 돌아가는 곳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의 2006년 하상퇴적물 오염도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공업지역의 감전천과 장림천의 오염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감전천 2개 지점의 하상퇴적물은 악취가 심해 옆에 있기조차 힘든 상태이고 협기성화 된 슬러지 상태입니다.
아연의 경우 오염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토양오염우려기준(나지역;800mg/kg)과 비교할때 기준을 초과한 2575.500mg/kg 입니다
2002년 이후부터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연은 금속제품, 도금 ,합금, 염료, 안료 제조공장에서 주로 배출되며 ,철의 부식을 방지하기위해 사용되는 금속으로 주 용도는 아연도금강판 제조용으로 사용되며 그 외 각종 제조품의 도금용으로 이용되는 등 각종 제품 제조과정에서 아연이 됩니다.
2006년도 유기물 함량은 부산콘크리트 지점이 27.0%, 엄궁교 지점이 45.4%로 나타나 , 주변공장의 각종폐수로 인해 유기물 퇴적되어 있음으로서 악취 발생 및 수질의 2차 오염 가능성이 있어 하상 준설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하천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감전수로 엄궁유수지 방치할 것이 아니라 유수지 관리체계의 전반적 대책을 마련해야합니다
삼락천은 그나마 우 오수관이 분리되어있지만 감전수로는 그렇지 못합니다
감전수로를 따라 들어온 폐수는 장림하수처리장에서 처리가 되어 바다로 내 보내지지만 비가 오면 침수피해를 감안해 낙동강으로 펌핑됩니다.
희석의 효과를 인정 하더라도 이러한 폐수가 낙동강으로 유입되면 수질의 2차 오염이 뻔하지 않겠습니까?
부산지역 주요하천 조사지점 중 가장 오염도가 심한 곳
오염도 조사하면 뭐합니까? 대책을 수립해야합니다.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어야 한다고 그대로 방치한다는 것은 명백한 행정의 업무유기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이 아니면 대책이 수립될 때까지 차선책이라도 세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부산시의 엄궁유수지 친환경적인 관리대책에 대해 어떤 로드맵을 가지고 있는지 밝혀주십시오.
엄궁유수지, 감전수로 턱없이 부족한 준설 예산 편성하여 적당량의 준설이나 하고 넘어 갈라고 하지 마시고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야합니다
인근공장에서 나오는 비점오염원의 대책도 수립되어야하고 우수오수의 분류관설치, 준설에 대한 단계적 계획 수립등이 필요하고 폐수의 방류, 무단방류 등을 근절될 수 있도록 보다 철저한 지도와 단속을 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십시오.
쓰레기등 무단투기 감시하는 카메라를 행정에서는 활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속이 힘든 취약시간대와 취약지구로 예상되는 곳에 설치하여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주십시오
항상 물이 고여 있으므로 악취가 더 한층 심한데 많은 사람들이 엄궁유수지 물을 왜 하수처리장에서 많이 가져가지 않는지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하수처리장 관리부서가 환경국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수지의 수위를 낮추어 무단방류 시 확인이 용이하도록 관리할 수 있는지 검토해주십시오.
기업하기 좋은 부산은 그냥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공단하기 좋은 기반시설이 기본적으로 되어있을 때 효율적인 지도가 가능합니다
지금 장기 비젼을 수립하지 않고서는 백년이 흘러도 이곳은 변하지 않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지역의 수질오염지역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감전수로같은 하천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하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사상주민의 고통에 대해 부산시의 책임 있는 분의 성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특히 부산시장님과 환경국장님 사상구에 방문해주신다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상구의 오염된 물이 흐르는 곳으로 ....
양극화 되고 있는 동서 지역편차를 극복하고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낙후된 지역의 환경문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려 주십시오
서울시등은 유수지 생태복원등 친환경적인 유수지 관리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에서도 이러한 낙후된 곳의 수질개선방안에 적극 검토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생명어울림이 함께하는 하천살리기
학장천 살리기주민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