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보다 하천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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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5,793회 작성일 07-06-15 11:32본문
복원하천 지역주민 3명 중 1명
“나는 산보다 하천이 좋다”
□ 안양 학의천 등 복원하천 주변에 사는 시민 30.4%는 여가공간으로 하천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돼, 일반 국민들에 비해 하천에 대해 좋은 감정을 나타냈다.
◦ 이 번 조사는 환경부가 하천 복원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기관인 (주)리서치컴에 의뢰해, 4월 9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성인남여 1,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 또한, 복원하천 주변에 사는 주민 4명 중 3명은 한달에 1번 이상 하천을 찾고 있다고 답했다.
※ 복원하천 이용빈도 : 일주일에 한번 이상 25.4%, 한달에 2-3회 23.8%, 한달에 한 번 23.2%,
2-3달에 한번 17.4%, 6개월에 한번 9.6%
◦ 하천을 찾는 주 이유에 대해서는 산책과 운동이라고 답변하여, 직접적으로 하천을 체험하는 사람은 아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용목적 : 산책 79.4%, 체육시설 47.2%, 자전거/인라인스케이트 34.4%, 피크닉/물놀이 18.6%, 생태/자연 체험 14.2%
□ 어렸을 때의 하천과 지금의 하천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는 일반국민 뿐만 아니라 복원하천 주민들도 과거에 대한 향수를 나타냈다.
※ 일반 국민 : 과거하천 51.1%, 현재하천 27.0%. 비슷 21.9%
복원하천 지역주민 : 과거하천 47.5%, 현재하천 36.1%, 비슷 16.4%
□ 우리나라 국민들은 하천의 대표적인 동식물로 수달과 개구리를 가장 좋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 외에 갈대, 오리, 잉어, 붕어, 물고기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 하천에서 연상되는 동식물 : 수달 20.8%, 개구리 18.5%, 갈대 13.3%, 오리 12.9%, 잉어 9.4%,
붕어 9.1%, 물고기 8.2%, 피라미 7.8%, 송사리 6.9%, 다람쥐 6.6%
□ 하천 복원모습과 관련한 조사에서는 국민들은 생태체험장, 동식물보호지역과 같은 자연적인 하천으로서, 온 가족과 함께 찾을 수 있는 하천모습을 원하고 있다.
※ 하천시설물 요구사항 : 산책로 92.1%, 생태체험장 89.9%, 동식물보호지역 88.7%, 징검다리 79.5%, 어린이놀이터 69.6% 순
※ 하천이용 동반자 : 온가족 36.7%, 친구 33.3%, 혼자서 12.2%, 자녀 11.3%, 연인 4.3%
□ 하천 복원사업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건설업계 종사자, 공무원, 교수 등에 대한 조사에서는 양재천이 도심속의 첫 번째 복원하천이자 대표적인 생태하천이라는 점에서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
※ 모범하천 : 양재천 10건, 청계천 7건, 학의천 7건, 없음 5건, 대포천·안양천 ·오산천·제주산지천·한강 각 2건, 기타 10건
※ 실패하천 : 한강 3명, 청계천 3명, 오산천·홍제천·대구신천 각 2명, 기타 9건
□ 또한, 하천 복원과 관련한 언론매체 기자들은 복원사업 전후의 하천모습, 하천변 오염실태, 국내외 성공·실패사례, 과학적 통계자료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 환경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하여 국민들에게 생태하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중장기 생태하천 홍보전략을 금년 10월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 참고 자료 >
붙 임 1. 하천 복원사업 인식조사 개요
2. 하천 복원사업 인식조사 요약보고서
“나는 산보다 하천이 좋다”
□ 안양 학의천 등 복원하천 주변에 사는 시민 30.4%는 여가공간으로 하천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돼, 일반 국민들에 비해 하천에 대해 좋은 감정을 나타냈다.
◦ 이 번 조사는 환경부가 하천 복원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기관인 (주)리서치컴에 의뢰해, 4월 9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성인남여 1,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 또한, 복원하천 주변에 사는 주민 4명 중 3명은 한달에 1번 이상 하천을 찾고 있다고 답했다.
※ 복원하천 이용빈도 : 일주일에 한번 이상 25.4%, 한달에 2-3회 23.8%, 한달에 한 번 23.2%,
2-3달에 한번 17.4%, 6개월에 한번 9.6%
◦ 하천을 찾는 주 이유에 대해서는 산책과 운동이라고 답변하여, 직접적으로 하천을 체험하는 사람은 아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용목적 : 산책 79.4%, 체육시설 47.2%, 자전거/인라인스케이트 34.4%, 피크닉/물놀이 18.6%, 생태/자연 체험 14.2%
□ 어렸을 때의 하천과 지금의 하천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는 일반국민 뿐만 아니라 복원하천 주민들도 과거에 대한 향수를 나타냈다.
※ 일반 국민 : 과거하천 51.1%, 현재하천 27.0%. 비슷 21.9%
복원하천 지역주민 : 과거하천 47.5%, 현재하천 36.1%, 비슷 16.4%
□ 우리나라 국민들은 하천의 대표적인 동식물로 수달과 개구리를 가장 좋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 외에 갈대, 오리, 잉어, 붕어, 물고기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 하천에서 연상되는 동식물 : 수달 20.8%, 개구리 18.5%, 갈대 13.3%, 오리 12.9%, 잉어 9.4%,
붕어 9.1%, 물고기 8.2%, 피라미 7.8%, 송사리 6.9%, 다람쥐 6.6%
□ 하천 복원모습과 관련한 조사에서는 국민들은 생태체험장, 동식물보호지역과 같은 자연적인 하천으로서, 온 가족과 함께 찾을 수 있는 하천모습을 원하고 있다.
※ 하천시설물 요구사항 : 산책로 92.1%, 생태체험장 89.9%, 동식물보호지역 88.7%, 징검다리 79.5%, 어린이놀이터 69.6% 순
※ 하천이용 동반자 : 온가족 36.7%, 친구 33.3%, 혼자서 12.2%, 자녀 11.3%, 연인 4.3%
□ 하천 복원사업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건설업계 종사자, 공무원, 교수 등에 대한 조사에서는 양재천이 도심속의 첫 번째 복원하천이자 대표적인 생태하천이라는 점에서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
※ 모범하천 : 양재천 10건, 청계천 7건, 학의천 7건, 없음 5건, 대포천·안양천 ·오산천·제주산지천·한강 각 2건, 기타 10건
※ 실패하천 : 한강 3명, 청계천 3명, 오산천·홍제천·대구신천 각 2명, 기타 9건
□ 또한, 하천 복원과 관련한 언론매체 기자들은 복원사업 전후의 하천모습, 하천변 오염실태, 국내외 성공·실패사례, 과학적 통계자료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 환경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하여 국민들에게 생태하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중장기 생태하천 홍보전략을 금년 10월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 참고 자료 >
붙 임 1. 하천 복원사업 인식조사 개요
2. 하천 복원사업 인식조사 요약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