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사업 중간보고 쉽지않내요^^ > 자유게시판

어제는 공모사업 중간보고를 하기 위하여 시청을 찾았습니다.

딱딱한 자리가 되다보니 강미애사무국장님이 아줌마 파마에 대하여

농담도하고 저도 나름대로 분위기 풀어보려고 시도하다 오버도 하고



진지해서 좋았고 따끔해서 좋았고 좀 더 풀어 놓고 싶은 맘도

생겼지만 시간이 짧았든 관계로 최종보고회 때 기회를 보기로

했습니다.



뒤풀이 시간은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저도 선약이 있어 식사가

끝나기전에 일어섰지만,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 혼자의 경험보다

많은 사람이 함께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벌써 2007년 6월이 끝났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2007년 절반의 시작과 불타는 여름을 맞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