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천관리 첨단화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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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5,855회 작성일 07-07-16 12:37본문
대전 하천관리 첨단화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갑천, 대전천, 유등천 등 대전지역 3대 하천 복원사업에 생태환경을 실시간 감시하는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적용된다. 대전시 첨단산업진흥재단은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를 기반으로 한 시내 3개 주요 하천의 생태복원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3개 하천 7개 주요 교량 주변에 USN을 설치, 수소이온농도와 용존산소량, 수온, 수위, 대기질 등 각종 정보를 주기적으로 측정하게 된다. 수집된 정보는 실시간 전광판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환경오염, 기온상승, 자외선지수 초과 등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관련 정보가 관리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전송된다. 첨단진흥재단은 내년 1년간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뒤 2009년부터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 우정식 기자 swoo@chosun.com / 입력 : 2007.07.15 23:31 -
갑천, 대전천, 유등천 등 대전지역 3대 하천 복원사업에 생태환경을 실시간 감시하는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적용된다. 대전시 첨단산업진흥재단은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를 기반으로 한 시내 3개 주요 하천의 생태복원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3개 하천 7개 주요 교량 주변에 USN을 설치, 수소이온농도와 용존산소량, 수온, 수위, 대기질 등 각종 정보를 주기적으로 측정하게 된다. 수집된 정보는 실시간 전광판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환경오염, 기온상승, 자외선지수 초과 등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관련 정보가 관리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전송된다. 첨단진흥재단은 내년 1년간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뒤 2009년부터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 우정식 기자 swoo@chosun.com / 입력 : 2007.07.15 2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