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님의 의견에 대한 의견 입니다 ! ~ > 자유게시판

귀하신 말씀 글에서 지적하여 주신 윗쪽의 돌 이라 하심은 연못(가칭)의 윗쪽(물이 들어 오는 곳)돌 뚝을 이르시 지요 ?



만약 그러하시다면,설명 올리겠 씁니다.

그리 멀지 않은 지난 날 오늘과 같은 상태의 이곳(생태학습장으로조성)은 알고 계실지는? 자연스러운 습지대로 작은 늪(깊지 않고 펑퍼짐한 우덩이)이 었 씁니다.그때는 악명의 황소개구리.청거북등이 큰 내와 늪 사이를 오가며 최악의 생태보전은 되었으나 ! ~



보기에 깔끔하게 주변 정리와 함께 웅덩이 윗쪽과 아랫쪽을 터트려 큰 내의 물을 끌어 흘러내리게 하여 작은 내 하나를 더 만들어 그곳에 서식하는 동식물들(물결에 햑한)도 흐르는 물과 함께 떠나 보내고!~

1. 비만 오면 초기에 오패수와 모래 쓰래기등의 유입으로 도랑을 점차 뫠워가고!~



2, 그래도 끈질기게 자생하는 터직이(갈대.부들.창포 등등)들 마저도 점차 매몰 ! ~

위와 같은 현상을 줄이고 단순한 큰 내의 물이 흐르는 작은 도랑 마저도 주변 길 높이로 매몰 되어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1. 돌뚝과 적당하다고 생각 되는 수문을 만들어!~

가. 초기 우수에 유입되는 오패수와 모래 유입을 막아 정도의 수질을 확보하고 범람시의 물의 흐름을 완화하여 서식하는 터직이들의 피난을 돕고 ! ~

나. 늪 까지는 못 가드라도 큰내와 차별화된 수생 동식물의 서식처 ! ~

다. 다만 실지렁이와 장구벌래(모기유충)을 구분하지 못하는 일부 주민과 관계하는 분들의 설득이 몹시도 ! ~ 두서없이 올린 의견(설명)이 충분치 못한것 같아 죄송 함을 용서 바람니다 ! ~



첨부한 그림은 오늘(07.07.19.)오후 5시경에 목격한 새(정확한이름모르겠으나)꼬까도요 않이면 덤불해오라기 같음(자연도감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