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강의 날 대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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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미애 댓글 0건 조회 5,872회 작성일 07-08-18 18:27본문
진주에서 개최된 제6회 강의 날 대회 결과를 간단하게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전국에서 총 50여개의 사례가 공모되어 7개조로 편성 예선전을 치루고 각조 2개팀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각조 2개팀이 선정되어 총 13개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제1조에서는 덕치초등학교, 매송초등학교,이리여고가 본선에 올랐고
제2조에서는 양재천사랑환경지킴이, 섬진강과 지리산 사람들
제3조에서는 학장천살리기주민모임, 굴포천살리기시민모임
제4조에서는 시민행동21,반딧불이회
제5조에서는 부산환경운동연합,하천연구센터
제6조와 7조에서는 공공부분인데 북한산국립공원과 가야산국립공원이 선정되었습니다
올해 그랑프리는 시민행동21의 전주천 " 물길따라 걷는 생태문화지도" 사례가 선정되었습니다
부산팀의 성과를 말씀드리면
총7개팀이 출전하여
부산환경운동연합은 매리공단저지 낙동강상수원보호활동으로
"낙동강 되살림상"을 수상하였고
하천연구센터는 습지비오톱및 정비하천모니터링으로 "강살림상"
학장천살리기주민모임은 사상공단 생명의 물 살리기운동으로 "우리하천 맑음상" 을 수상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상장수여와 함께 내년도 일본 강의 날 대회시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집니다
2008년도 차기 강의 날 대회는 나주시에서 열리고
2009년도 강의 날 대회는 치열한 유치경합을 인천시와 용인시가 벌인 가운데 참가자들의 투표결과 유치를 위해 민과 관이 힘을 똘똘뭉쳐 노력한 인천광역시가 개최지로 선정되었습니다
강의 날 대회에는 우수사례 콘테스트외
일본강의 날대회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고, 한일 청소년 자전거 탐사, 진주비빕밥 이벤트, 남강체험,남강문화제, 진주강포럼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2박3일동안 축제의 장 .. 차기 대회에서 만날것을 기약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대회를 위해 폭염의 더운 날씨에 고생을 엄청하신 진주조직위와 강살리기네트워크 사무국과 운영위단체 여러분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합니다.
전국에서 참여하신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도 더위에 고생하셨다는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