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역 시민.단체 대청천 보존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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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5,845회 작성일 07-08-16 11:34본문
김해지역 시민.단체 대청천 보존에 앞장선다
경남 김해시 장유면 대청천을 생태하천으로 가꾸기 위한 네트워크가 본격 출범한다.
김해YMCA와 대청천 지킴이모임 등은 16일 대청천을 생명.생태 하천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시민들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대청천 가꾸기 네트워크 출범식을 오는 18일 장유면 장유대청고 뒤 하천변 특설무대에서 갖고 환경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청천 가꾸기 네트워크 창립선언문 낭독에 이어 김해YMCA 환경합창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따소미 연주단, 청소년 락밴드 등이 출연해 노래와 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특별공연으로 신유식과 퓨전, 나루극단의 마술 등이 펼쳐치며 대청천 가꾸기 네트워크가 준비한 퍼포먼스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생태하천 보존 및 복원 활동, 지역주민의 생태환경 교육, 대청천과 함께하는 생명문화축제, 대청천을 통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지표개발 및 실천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대청천 지킴이모임 한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크 출범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생명운동의 시작에 불과하다"며 "대청천이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가장 절실한 실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청천 가꾸기 네트워크는 김해YMCA를 비롯해 대청천 지킴이모임, 장유 중앙교회, 장유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총 11개 단체로 결성돼 이날 출범식을 가진다.
2007년 8월 16일 (목) 08:41 뉴시스/강정배기자 kjb@newsis.com
경남 김해시 장유면 대청천을 생태하천으로 가꾸기 위한 네트워크가 본격 출범한다.
김해YMCA와 대청천 지킴이모임 등은 16일 대청천을 생명.생태 하천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시민들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대청천 가꾸기 네트워크 출범식을 오는 18일 장유면 장유대청고 뒤 하천변 특설무대에서 갖고 환경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청천 가꾸기 네트워크 창립선언문 낭독에 이어 김해YMCA 환경합창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따소미 연주단, 청소년 락밴드 등이 출연해 노래와 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특별공연으로 신유식과 퓨전, 나루극단의 마술 등이 펼쳐치며 대청천 가꾸기 네트워크가 준비한 퍼포먼스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생태하천 보존 및 복원 활동, 지역주민의 생태환경 교육, 대청천과 함께하는 생명문화축제, 대청천을 통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지표개발 및 실천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대청천 지킴이모임 한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크 출범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생명운동의 시작에 불과하다"며 "대청천이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가장 절실한 실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청천 가꾸기 네트워크는 김해YMCA를 비롯해 대청천 지킴이모임, 장유 중앙교회, 장유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총 11개 단체로 결성돼 이날 출범식을 가진다.
2007년 8월 16일 (목) 08:41 뉴시스/강정배기자 kj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