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호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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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미애 댓글 0건 조회 5,828회 작성일 07-08-10 01:06본문
선진하천탐사팀과 동천호을 타고 동천을 둘러보았습니다.
비온뒤라 역류한 100%의 정화조 냄새가 솔솔 납니다.
배에 타신 분들은 벌써부터 역겨워서 구역질을 하는 분도 있습니다. 잠시 적응이 되고 동천호가 출발했습니다.
동천은 거짓말 좀 많이 보태서 그림처럼 아름다웠습니다.
촬영하던 knn방송 pd도 그림이 너무 예쁘게 나온다고 하더군요
흘러가는 흰구름도 동천물에 비추어 아름다움을 연출합니다.
4계절중 가장 수질이 열악한 상태이지만 있는 그래로의 동천을 보여주겠노라 하는 진구청의 설명을 들으면서 동천을 보았습니다.
구름이 비쳐진 동천은 냄새 나는것 빼고는 한폭의 그림같았습니다. 동천호 선장님?의 제대로 된 멋진 해설과 함께 동천을 보았는데 백탁현상이 뚜렸하게 보입니다.
합류되는 지천도 살펴보았습니다. 견우천은 복개박스안에 불을 밝히고 공사중입니다. 동천호을 처음타는 민간인으로 등록되면서 사람들은 냄새나지만 동천의 미래을 구상하며 정취에 빠져있고 사진촬영에 바쁩니다.
동천, 미래가 보입니다
동천~ 확실하게 미래에는 수질개선되고 사람들이 즐겨찾는 명물이 될것 같은 환상으로 배를 탔습니다. 지나가는 시민들도 손을 흔들면서 타고 싶은 듯한 얼굴을 하고있습니다.
진구청에서 우리를 위해 새로이 구명조끼를 구입하고 현장에서 힘있는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동천을 살리고자하는 정열에 두손을 들었습니다
박현고계장님, 이건표선생님 , 최성근선생님 , 문선생님등 진구청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천을 살리고자하는 열의가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그 힘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옛사진을 찾아서 사진있는곳이면 장소를 막론하고 뛰어가서 사진을 받아 복원하고 ...
그 정열에... 활동적인 모습에 감동이 찾아옵니다
동천을 설명하는 모습에서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설명을 하니 누구나 수긍이 가면서 ...
동천, 부산시민의 여망입니다
수질개선을 해서 동천을 시민의 품으로 .. 시민이 즐겨찾는 명소가 된다면 ...
멀지않은 미래에는 동천에서 배를 띄워 일본의 야나가와 못지않는 명물이 될것으로기대합니다.
수질오염이 심각한 동천이 예전보다 수질은 많이 개선됨을 육안으로도 알수 있습니다.
아직 숙제는 많지만 함께 탐사했던 분들은 머지않아 동천은 괜찮아 질것으로 생각하면서 우스게소리로 동천주변에 땅을 매입해두면 부가가치가 높아질것으로 생각된다면서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신기한것은 신이 나서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동천이 뭐가 신나는 일이 있다고 동천을 살리는 일에 신명나게 일을 하시는 분들을 보니 희망이 보이는듯합니다.
부산진구청 환경위생과 환경지도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사실 동천에 대해 비판을 많이 했습니다. 동천은 하천살리기를 하면서 내내 무거운 주제로 남아있습니다.
배를 타고 보는 동천의 정취는 바깥에서 보는것과는 조금 다르게 생각이 듭니다.
하수구 냄새가 나도 정화조에서 넘쳐난 오염물질 냄새가 나도
동천은 우리의 자화상인것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동천을 보면서 미래를 생각하니 감동이 저절로 옵니다
우리의 도시구조가 가져오는 필연적인 모습입니다
동천이 달라지면 부산의 모습이 달라질것입니다
비온뒤라 역류한 100%의 정화조 냄새가 솔솔 납니다.
배에 타신 분들은 벌써부터 역겨워서 구역질을 하는 분도 있습니다. 잠시 적응이 되고 동천호가 출발했습니다.
동천은 거짓말 좀 많이 보태서 그림처럼 아름다웠습니다.
촬영하던 knn방송 pd도 그림이 너무 예쁘게 나온다고 하더군요
흘러가는 흰구름도 동천물에 비추어 아름다움을 연출합니다.
4계절중 가장 수질이 열악한 상태이지만 있는 그래로의 동천을 보여주겠노라 하는 진구청의 설명을 들으면서 동천을 보았습니다.
구름이 비쳐진 동천은 냄새 나는것 빼고는 한폭의 그림같았습니다. 동천호 선장님?의 제대로 된 멋진 해설과 함께 동천을 보았는데 백탁현상이 뚜렸하게 보입니다.
합류되는 지천도 살펴보았습니다. 견우천은 복개박스안에 불을 밝히고 공사중입니다. 동천호을 처음타는 민간인으로 등록되면서 사람들은 냄새나지만 동천의 미래을 구상하며 정취에 빠져있고 사진촬영에 바쁩니다.
동천, 미래가 보입니다
동천~ 확실하게 미래에는 수질개선되고 사람들이 즐겨찾는 명물이 될것 같은 환상으로 배를 탔습니다. 지나가는 시민들도 손을 흔들면서 타고 싶은 듯한 얼굴을 하고있습니다.
진구청에서 우리를 위해 새로이 구명조끼를 구입하고 현장에서 힘있는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동천을 살리고자하는 정열에 두손을 들었습니다
박현고계장님, 이건표선생님 , 최성근선생님 , 문선생님등 진구청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천을 살리고자하는 열의가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그 힘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옛사진을 찾아서 사진있는곳이면 장소를 막론하고 뛰어가서 사진을 받아 복원하고 ...
그 정열에... 활동적인 모습에 감동이 찾아옵니다
동천을 설명하는 모습에서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설명을 하니 누구나 수긍이 가면서 ...
동천, 부산시민의 여망입니다
수질개선을 해서 동천을 시민의 품으로 .. 시민이 즐겨찾는 명소가 된다면 ...
멀지않은 미래에는 동천에서 배를 띄워 일본의 야나가와 못지않는 명물이 될것으로기대합니다.
수질오염이 심각한 동천이 예전보다 수질은 많이 개선됨을 육안으로도 알수 있습니다.
아직 숙제는 많지만 함께 탐사했던 분들은 머지않아 동천은 괜찮아 질것으로 생각하면서 우스게소리로 동천주변에 땅을 매입해두면 부가가치가 높아질것으로 생각된다면서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신기한것은 신이 나서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동천이 뭐가 신나는 일이 있다고 동천을 살리는 일에 신명나게 일을 하시는 분들을 보니 희망이 보이는듯합니다.
부산진구청 환경위생과 환경지도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사실 동천에 대해 비판을 많이 했습니다. 동천은 하천살리기를 하면서 내내 무거운 주제로 남아있습니다.
배를 타고 보는 동천의 정취는 바깥에서 보는것과는 조금 다르게 생각이 듭니다.
하수구 냄새가 나도 정화조에서 넘쳐난 오염물질 냄새가 나도
동천은 우리의 자화상인것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동천을 보면서 미래를 생각하니 감동이 저절로 옵니다
우리의 도시구조가 가져오는 필연적인 모습입니다
동천이 달라지면 부산의 모습이 달라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