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치소 이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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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장천 댓글 0건 조회 6,225회 작성일 07-09-11 13:13본문
학장천살리기주민모임에서는 그동안 부산교도소이전대책위원회활동을 통해 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학장천 주변의 환경여건을 개선하면서 하기위해서이죠...
백양산과 승학산과 엄광산, 학장천에서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에코벨트 구축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방향성이 설정되었으면 합니다
지난번 부지활용에 대한 주민토론회에서는 1)서부산지원유치 2)아파트 3)공원 4)도서관등 공공적인 장소등 다양한 의견이 나온바 있습니다. 학장천살리기주민모임에서는 금번 구치소 이전확정을 환영하며 이후 부지활용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공청회를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합리적으로 결정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가 부산 강서구 화전체육공원으로 통합 이전된다.
부산시와 법무부는 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 이전 부지로 부산 강서구 화전동 산 81번지 일원 화전체육공원 내 토취장 28만1천358㎡(8만5천110평)로 최종 확정하고 오는 2009년 하반기 착공, 2011년 말 완공키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시는 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 통합 이전을 위해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공사를 선정, 이날 오후 부산시청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전병재 한국토지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 통합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토지공사는 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 양 교정시설을 신축한 후 신축건물을 기존 사상구 주례3동 부산구치소와 강서구 대저동 부산교도소 기존 부지와 맞교환하게 된다. 이전사업비는 약 2천억원으로 추정되며 신축건물과 기존 부지 맞교환 이후 발생되는 차액은 금전으로 정산한다.
부산시는 오는 2009년까지 도시기본계획 그린벨트관리계획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 이행 및 기본·실시설계, 실시계획 인가 등 행정적 절차를 밟게 된다.
부산시와 법무부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의 통합 이전과 부산시가 통합 건물을 신축한 뒤 구치소와 교도소 기존 부지와 맞교환한다는 데 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신축 부지는 시유지로 부지 매입비가 저렴한 데다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특히 신축 교정시설은 연구소와 유사한 담장이 없는 초현대식 시설로 건축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지공사는 맞교환되는 강서구 대저동 부산교도소 기존 부지가 강서신도시 개발 사업지구 내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강서신도시 개발사업 일환으로 개발하게 되며, 부산구치소 현 부지는 택지로 개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양산과 승학산과 엄광산, 학장천에서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에코벨트 구축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방향성이 설정되었으면 합니다
지난번 부지활용에 대한 주민토론회에서는 1)서부산지원유치 2)아파트 3)공원 4)도서관등 공공적인 장소등 다양한 의견이 나온바 있습니다. 학장천살리기주민모임에서는 금번 구치소 이전확정을 환영하며 이후 부지활용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공청회를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합리적으로 결정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가 부산 강서구 화전체육공원으로 통합 이전된다.
부산시와 법무부는 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 이전 부지로 부산 강서구 화전동 산 81번지 일원 화전체육공원 내 토취장 28만1천358㎡(8만5천110평)로 최종 확정하고 오는 2009년 하반기 착공, 2011년 말 완공키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시는 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 통합 이전을 위해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공사를 선정, 이날 오후 부산시청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전병재 한국토지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 통합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토지공사는 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 양 교정시설을 신축한 후 신축건물을 기존 사상구 주례3동 부산구치소와 강서구 대저동 부산교도소 기존 부지와 맞교환하게 된다. 이전사업비는 약 2천억원으로 추정되며 신축건물과 기존 부지 맞교환 이후 발생되는 차액은 금전으로 정산한다.
부산시는 오는 2009년까지 도시기본계획 그린벨트관리계획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 이행 및 기본·실시설계, 실시계획 인가 등 행정적 절차를 밟게 된다.
부산시와 법무부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의 통합 이전과 부산시가 통합 건물을 신축한 뒤 구치소와 교도소 기존 부지와 맞교환한다는 데 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신축 부지는 시유지로 부지 매입비가 저렴한 데다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특히 신축 교정시설은 연구소와 유사한 담장이 없는 초현대식 시설로 건축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지공사는 맞교환되는 강서구 대저동 부산교도소 기존 부지가 강서신도시 개발 사업지구 내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강서신도시 개발사업 일환으로 개발하게 되며, 부산구치소 현 부지는 택지로 개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