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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있고 즐거운 마음 넉넉해지는 평등명절 보내세요



부산하천운동본부 운영위원님를 비롯한 회원단체 여러분

안녕하세요!

계절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변덕스러운 날씨입니다

두차례의 태풍으로 혹여 수해를 입은신 가족은 없으신지요



어지러운 세상에 마음이 가벼운 것은 아니지만

오손도손 가족들과 모여앉아 맛있는 음식도 나누고

한가위 보름달 보며 간절한 소원도 빌어보세요



강과 하천에 미래에 대해서도 소망해주시면 좋겠네요



나눔과 평등으로 신나는 한가위 보내세요~~~



2007년 9월 21일

부산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