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을 동,식물이 함께하는 하천으로...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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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뛰어 놀 곳 입니다.
이제 자연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우리는 강과 하천을 살리기 위해 모였습니다.

온천천을 동,식물이 함께하는 하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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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사모 사무국장 댓글 0건 조회 5,602회 작성일 07-10-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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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이 맑은 물이 흐르고 새들과 물고기 곤충 그리고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는 생태의 보고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아침이면 외가리 식구가 온천천을 찾고 있습니다.

아빠 엄마 새끼두마리가 다정하게 먹이를 찾기위해서...



요즈음 온천천이 많이 변해졌습니다.

물이 맑고 깨끗하게 변해가고 떠나가던 동,식물들이 찾아오면서 살아있는 생태하천 온천천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붕어와 미꾸라지 외 다양한 물고기와 곤충들이 서식하면서 새들의 먹이가 풍부해저 온천천을 찾고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편의와 건강만 생각하고 공원화하면서 여려가지 시설물과 운동기구를 설치고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늘어 강이나 하천에서 살아가야 할 동,식물들이 안식처가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갑습니다.



그래도 동래구 쪽 하천변은 갈대나무와 풀을 이용하여 숲을 이루고 있어 자연생태계가 유지되어가며 먹이사슬이 형성되어가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연제구 쪽은 너무 많은 운동시설과 놀이터 심지어 수영장까지 설치하고 특히 하천변에 길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접근하므로서 동,식물등의 은신처가없어 살아갈 수가 없습다.



연제구의 온천천 하천변이 자연형 먹이사슬이 형성 될수 있고 사람들의 접근이 쉽게 되지안토록 바뀌어야 됩니다.

그렇게 되어야 자연과 사람이 공존 할 수 있는 온천천이 되리라 믿어며 더 많은 생물이 살아가는 온천천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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