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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청계천은 생태하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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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5,782회 작성일 07-11-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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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청계천은 생태하천 아니다

신 의원, 도심하천 복원 사업 오히려 하천 훼손





대통합민주신당 신명 의원이 한강유역환경청을 대상으로 한 국감에서 청계천 등 도심하천 복원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청계천 복원 이후 도심하천복원사업이 전국적으로 봇물을 이루고 있는데 대부분 자연형 하천이 아니라 청계천 처럼 인공하천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손을 덜 댈수록 친환경 하천의 원형에 가까워진다는 것이다.



또 청계천의 경우처럼 비록 규모가 작아도 환경, 생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용이하게 예측될 경우에는 70~80% 정도 계획이 완성되면 환경단국의 평가 검토를 받도록 환경영행 평가 대상 사업의 범위를 확대하는 법률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임기안에 공사를 마치기 위해 한강정이 제시한 하천 지형을 만들지도 못하고 콘크리트가 제대로 굳기도 전에 많은 물을 흘려보내 많은 문제에 봉착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정종현miss0407@hkbs.co.kr/ 환경일보 / 20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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