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천에 홍수 경보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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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5,813회 작성일 08-02-21 11:04본문
부산시는 2011년까지 부산의 대표적 도심 하천인 온천천에 최첨단 홍수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국비와 시비 10억원을 들여 안락교와 동래교, 장전교에 온천천의 수위와 유량, 유속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시는 또 온천천을 따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부산지하철 1호선 동래역과 온천장역, 장전동역, 구서동역 주변 등에 홍수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온천천에 건설교통부의 시범사업을 유치해 강우 레이더를 설치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구 온난화와 이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어 만일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조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첨단 방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시는 이를 위해 국비와 시비 10억원을 들여 안락교와 동래교, 장전교에 온천천의 수위와 유량, 유속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시는 또 온천천을 따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부산지하철 1호선 동래역과 온천장역, 장전동역, 구서동역 주변 등에 홍수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온천천에 건설교통부의 시범사업을 유치해 강우 레이더를 설치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구 온난화와 이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어 만일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조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첨단 방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