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지렁이 방지 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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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미애 댓글 0건 조회 5,844회 작성일 08-04-13 21:29본문
온천천에 많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지렁이가 산책길에 많이 있어 민원이 제기되고 있었는데
가는 철망을 빙 둘러 놓았습니다 이것이 효과가 있을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요
지렁이가 넘어오다 자전거에 치이거나 산책하는 사람에게 밟히거나.. 많은 여성들이 혐오스럽다고 고함을 친다고 합니다. 지렁이가 무슨죄가 있다고... 암튼 시민민원이다 보니 동래구청에서 지렁이 방지 철망을 설치해두었습니다. 이곳의 지렁이도 분계선이 있어 이제 넘지 못할것 같군요 . 천변 안쪽의 산책길에도 지렁이가 흐린날 나왔다가 말라 죽은 경우가 많은데 이것에는 철망을 하지 않고 그냥 빗자루로 쓴다고 하네요.... 온천천 관리~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하는등 여러가지 고려하면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습니다.지금은 시민공원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좀더 세월이 가서 자연생태거점구간으로 되려면 사람보다는 온천천의 생물들이 마음놓고 살수 있는 여건도 마련해 주어야겠지요.
지렁이가 산책길에 많이 있어 민원이 제기되고 있었는데
가는 철망을 빙 둘러 놓았습니다 이것이 효과가 있을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요
지렁이가 넘어오다 자전거에 치이거나 산책하는 사람에게 밟히거나.. 많은 여성들이 혐오스럽다고 고함을 친다고 합니다. 지렁이가 무슨죄가 있다고... 암튼 시민민원이다 보니 동래구청에서 지렁이 방지 철망을 설치해두었습니다. 이곳의 지렁이도 분계선이 있어 이제 넘지 못할것 같군요 . 천변 안쪽의 산책길에도 지렁이가 흐린날 나왔다가 말라 죽은 경우가 많은데 이것에는 철망을 하지 않고 그냥 빗자루로 쓴다고 하네요.... 온천천 관리~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하는등 여러가지 고려하면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습니다.지금은 시민공원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좀더 세월이 가서 자연생태거점구간으로 되려면 사람보다는 온천천의 생물들이 마음놓고 살수 있는 여건도 마련해 주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