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하수구 악취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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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5,687회 작성일 08-07-15 14:29본문
<해운대구, 하수구 악취여 안녕>
- 배수구 EM활성액 투입 향기있는 거리 만들어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하수구에 EM 활성액을 뿌려 향기 있는 거리를 만든다.
무더운 여름철, 도로를 걷다 보면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악취로 인상을 찌푸리는 일이 잦다.
해운대구는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던 중 하천 정화작업이나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활용하는 EM 활성액을 하수구에 뿌려 악취도 없애고 물도 정화하기로 했다.
‘유용 미생물군’이라 불리는 EM은 인간과 환경에 유용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을 배양한 것을 말한다.
음식물쓰레기 발효처리, 병해충 방재, 오폐수 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친환경적인 물질로 알려져 있다.
해운대구는 물청소 차량을 이용해 EM 활성액이 첨가된 물을 하수구에 뿌릴 계획이다.
현재 거리 청소와 더운 여름 열섬효과 방지를 위해 하루에 약 20톤의 물을 거리에 뿌리고 있는데 이 물에 천분의 1로 희석한 EM 활성액을 섞어 하수구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해운대구는 한 달간 시범 실시 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2008-07-15
- 배수구 EM활성액 투입 향기있는 거리 만들어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하수구에 EM 활성액을 뿌려 향기 있는 거리를 만든다.
무더운 여름철, 도로를 걷다 보면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악취로 인상을 찌푸리는 일이 잦다.
해운대구는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던 중 하천 정화작업이나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활용하는 EM 활성액을 하수구에 뿌려 악취도 없애고 물도 정화하기로 했다.
‘유용 미생물군’이라 불리는 EM은 인간과 환경에 유용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을 배양한 것을 말한다.
음식물쓰레기 발효처리, 병해충 방재, 오폐수 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친환경적인 물질로 알려져 있다.
해운대구는 물청소 차량을 이용해 EM 활성액이 첨가된 물을 하수구에 뿌릴 계획이다.
현재 거리 청소와 더운 여름 열섬효과 방지를 위해 하루에 약 20톤의 물을 거리에 뿌리고 있는데 이 물에 천분의 1로 희석한 EM 활성액을 섞어 하수구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해운대구는 한 달간 시범 실시 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200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