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무원, 하천 정화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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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5,450회 작성일 08-08-01 15:18본문
집중호우로 적치된 부유물질 신속 제거해 시민불편 최소화
집중호우로 더럽혀졌던 안양천 자연형하천이 공무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제모습을 찾았다.
안양시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안양천과 학의천 일부의 하천변 자전거도로와 수생식물 및 나뭇가지 등에 토사가 쌓이고,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질이 적치돼 미관을 해치게 되자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긴급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안양천과 학의천을 비롯한 수암천, 삼성천, 삼막천, 삼봉천 등 6개 하천의 부서별 담당구역을 중심으로 토사적치 구간 물청소, 고수부지 식생부와 제방 경사면 쓰레기 제거, 저수로 내 부유폐기물 수거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으며, 급물살에 휩쓸렸던 하천변 벤치도 제자리를 찾는 등 안양의 자연형 하천은 예전과 같은 시민휴식공간으로 제 모습을 되찾았다.
정화활동에는 공무원 말고도 군인, 각 동 주민단체와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한 1800여명의 많은 인원이 참여해 하천을 살리는데 힘을 모았다.
[데일리안 경기 박덕규 기자/2008-08-01]
집중호우로 더럽혀졌던 안양천 자연형하천이 공무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제모습을 찾았다.
안양시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안양천과 학의천 일부의 하천변 자전거도로와 수생식물 및 나뭇가지 등에 토사가 쌓이고,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질이 적치돼 미관을 해치게 되자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긴급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안양천과 학의천을 비롯한 수암천, 삼성천, 삼막천, 삼봉천 등 6개 하천의 부서별 담당구역을 중심으로 토사적치 구간 물청소, 고수부지 식생부와 제방 경사면 쓰레기 제거, 저수로 내 부유폐기물 수거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으며, 급물살에 휩쓸렸던 하천변 벤치도 제자리를 찾는 등 안양의 자연형 하천은 예전과 같은 시민휴식공간으로 제 모습을 되찾았다.
정화활동에는 공무원 말고도 군인, 각 동 주민단체와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한 1800여명의 많은 인원이 참여해 하천을 살리는데 힘을 모았다.
[데일리안 경기 박덕규 기자/2008-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