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3차 부산 생명의 강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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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10-10 17:28본문
≡ 문화와 역사가 흐르는 생명의 강! ≡
“ 제3차 2024 부산생명의 강포럼 ”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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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기조와 방향 |
○문명의 시원. 경외와 숭배, 전쟁과 수탈, 파괴와 오염 속에서 강은 어떻게 흘러왔는가.
▪강의 인문학은 곧 세계사이다
-이집트인은 하늘의 은하수를 나일강의 그림자라 믿었다
-카이사르는 루미콘강을건너 로마 역사를 다시 썼다
-중국 문명을 탄생시킨 황하강은문명과 함께 홍수로 인간을 습격했다
-산업혁명의 공신 템즈강은 런던시민들에게 ‘몬스터 수프’라 불렸다
-한강에 괴물이 살고, 태화강에는 연어가 돌아왔다
-낙동강에는 ‘오리알’이 있고, 여름철 녹조라떼가 뜬다
우리는 낙동강을 너무 모른다!
그러면서 이 강의 소통을 얘기한다.
불통 상태에서 소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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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개요 |
○ 슬 로 건 : “ 낙동강 인문학, 강 이야기를 듣다 ”
○ 일 시 : ‘24. 10.18(금) 15:00~17:00
○ 장 소 : 대천천환경문화센터3층
○ 참여인원 : 50여명
○ 주 최 : 부산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
○ 주 관 : 부산하천지원센터
○ 후 원 : 부산광역시
□ 제3차 2024 부산생명의 강 포럼 부대 행사 개최
1. 대천천 사진공모전 입상작 및 녹조 사진전
○ 장 소 : 대천천환경문화센터 3층 옥상
○ 전시규모 : 40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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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프로그램 |
구분(시간) | 구 분 | 성명/직책/내용 | 비 고 |
개회식 (15:30~15:40) | 개 회 | 진 행 - 강호열 사무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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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 15:40~16:30) ➢ 강의 인문학 | 좌 장 | 구자상-부산기후비상행동 공동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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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 1 | 기후변화와 “강” 박창근- 대한하천학회 회장(관동대학교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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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 2 | 낙동 인문학, 강 이야기를 듣다 박창희- 경성대학교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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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1 | 강미애-학장천살리기주민모임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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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2 | 최인화-부산경남생태도시연구소 생명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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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3 | 김경철-부산도시환경연구소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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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4 | 이용희-숨쉬는 동천 공동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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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5 | 강호열 낙동강네트워크 공동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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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의 시간 (16:30~1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