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천을 지켜야 하는 우리들(송정초등학교 6학년2반 53번 조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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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혜정 댓글 0건 조회 5,646회 작성일 07-04-08 20:38본문
저는 송정천 바로옆에 살고 있습니다.
저의 동생은 자주 송정천에 가서 놀다오곤 합니다.
하지만 집으로 온 동생의 몸에서 냄새가 나서 빨리 씻으라고 어머니에게 혼이 납니다. 하지만 동생은 송정천에서 고기를 잡는게 재미있나봅니다.
어머니의 말씀을 들어 보면 예전에는 물이 맑아 고기도 잡아먹고, 바지락도 캐어 먹고, 겨울에는 썰매를 타고 놀았다고 합니다.
저는 상상이 되질 않지만 어머니의 어린 시절이 부럽습니다.
우리들도 어머니의 어린시절처럼 송정천에서 즐겁게 고기를 잡아 먹을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